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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법칙 그 유래를 찾아서 4부작 2편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2편) 우리가 이제껏 알고 있는 머피에 법칙에 관한 모든 것은 잘못된 것이다. ...
얼음렌즈로 불 붙이기
호수나 샘에서 깨끗한 물을 퍼 온다. 물 속 가스가 제거되도록 약 10 분 간 끓인다. 그런 뒤 은박지 호일을 접어 약 5cm 정도 깊이의 접시를 만들어 물을 담고 천천히 얼린다. 아니면, 판매하 ...
머피의 법칙, 그 유래를 찾아서 4부작 1편
"세상에 어떻게 이럴 수가... 나는 도대체 되는 일이 하나 없는지..." 머피의 법칙이 뭔지는 알면서도 막상 그 유래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분분합니다. 희귀한 연구 결과를 주로 싣는 핫에어 사이트에 "머피의 ...
[2004/03/10] [Dead_Owl's_Society] GEEK을 위한 영어강좌 시리즈 1탄(서문)
"영어 리딩이 안되는 해커라... 참말로 기가 찰 노릇이구만요. 그런 분들, 진짜 해커 맞습니까?"

몇달 전 와우해커 검거사건시 해커스랩 뉴스에 eng님이 단 댓글을 보고 느낀 바가 컸다. eng님은 영어 못하는 사람들은 당장 프랙 집어치고 영어기초부터 공부하라고 길길이 뛰며 국내 웹사이트에선 단 한 줄도 검색되지 않는 고급 기술 정보들이 외국 사이트에서는 부지기수로 넘쳐난다며, 그 아까운 정보를 남이 번역해 입에다 밥숟가락 떠 넣어주기 전까지 그냥 흘려버린다는 건 생각만 해도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라고 지적하셨다.

eng님의 지적에 마음 깊이 공감했다. 요즘은 개나 소나 영어를 다 잘하는 세상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정말 이상한 것은 이바닥에 몇 년 간 몸담으며 보아온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영어와 기술 양쪽 모두 겸비한 사람이 정말로 드물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뭘까?

이바닥에서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은 크게
    1) 자신이 영어를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
    2) 자신이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못하는 사람

두 부류로 나뉜다.

1)에 속하는 사람은 영어 특히 리딩이 죽어도 안된다. 영어는 죽어도 배우기 귀찮다. 리딩이 좀 된다 해도 사전 찾으랴, 문법책 찾으랴 귀찮다. 하지만 최신정보는 침이 꿀꺽 넘어간다. 그래서 번역문서를 '타는 목마름으로' 찾는다. 이런 이들에게 프랙이나 기타 외국 기술 문서를 번역해 올리는 와우해커는 신(아니면 내가 귀찮아서 안하는걸 갸륵하게도 대신 해 주는 머슴)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여기에는 3가지 취약점이 있다.
    첫째, eng님 말씀대로 남이 번역해다 입에 떠 넣어주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유용한 최신정보가 쓸모없는 낡은 정보로 둔갑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둘째, 번역하는 사람이 읽는 이를 위해 문서 전체를, 혹은 정말로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만 선별해서 번역했으리라고 생각하는가?

    셋째, 번역이 맞다고 생각하는가?

    *이것은 역으로 이바닥에서 영어를 잘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음은 2)에 속하는 사람.
이 바닥에 좀 있다 보면 이름 좀 날립네, 하는 친구들 중 자신의 홈페이지에 영문 버전을 만들어 놓을 정도로 영어실력을 과시하는 친구들도 더러 있음을 보게 된다. 방문자는 '오매! 영문 페이지를 다 만들다니... 실력 정말 대단하도다'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러면서도 영문 페이지를 유심히 들여다 보는 사람은 드물다. 그저 영문으로 작성되어 있으니 잘 했겠거니 생각한다. 바로 이게 문제다!

유명하다는 놈들의 영문 페이지를 아주 자세히 읽어보라! 한글은 뻔지르르 한데 영어는 웬걸, 십중팔구, 아니 십중구십은 한국인인 나로서도 얼굴이 확확 달아오를 정도의 콩글리시로 쓰여진 것이 대부분이다.그렇지 않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이제까지 내가 본 위인들의 영문 홈페이지 중 아름답고 프로페셔널한 영어로 작성된 페이지는 딱한개! 권순선님의 갤러리 뿐이었다!)

어느 정도로 개판이냐고? '도대체 얼마나 무식하면 이런 영어를 갖고 남들한테 보라고 자랑스럽게 올릴 정도로 용감할 수 있는 걸까?' 는 의문이 들 정도. 심지어는 한국어도 아니고 영어도 아닌 국적불명의 언어로 인사말을 손수 녹음하시어 사운드 파일로 올려놓으신 그런 무지막지한 분도 계셨다...

'에이, 나쁜 놈! 차라리 영문 버전을 만들지 않았다면 맘속으로 괜찮은 놈이라고 존경이나 하지...' 욕하면서 같은 한국인이랍시고 제발 외국애들이 그 페이지 안 보길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랬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하지만

첫째, 나는 한국사람이다. 따라서 영어를 못하는 것이 당연한데 모국어가 아닌 영어를 완벽하게 하려고 애쓸 필요 있을까? (필자도 이전에는 영어를 지나치게 잘 하는 것을 사대주의로 보았던 시절이 있었다)

둘째, 해커는 실력 이외의 다른 것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버그를 발견해 시큐리티 포커스 같은데 올릴 때 영작을 해야 한다. 이 때 아무리 문장구성이 엉성하고 문법이 틀렸다 해도 의미만 통하면 그만이다. 아무도 비웃거나 트집잡지 않는다. 따라서 이바닥에서의 영어는 그저 읽고 쓰기 정도, 쓰기는 간신히 의사전달하는 수준이면 되니 힘들여 공부할 필요 없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나는 GEEK의 속성을 잘 안다. "학이시습지 불열낙호?"라고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이것이 이들이 컴퓨터 도사가 된 이유다. 현재 가진 컴퓨터 실력은 영어만 합쳐지면 쑥쑥 10배로 증가한다. 완벽히 하지 않으려면 애당초 시도를 하지 말지어다. 어떤 익숙치 않은 새로운 분야에 발을 들여 놓을 때는 완전히 모든 것을 배우겠다는 생각이 시작하는 사람의 기본자세가 아닐까? 설사 중간에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다. 완벽을 지향해야 최소한 일부라도 해낼 수 있는 것이다. 불가능은 없다. 게으름에 대한 변명과 포기가 있을 뿐이다.

잡소리가 길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튜토리얼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모두 다룬다. 그러나 GEEK들을 위한 영어강좌니만큼 테크니컬한 내용에 많은 장을 할애할 것이다. 영어공부하는데 꼭 필요한 툴과 디바이스를 반드시 갖추고 시작하기기를 권한다.

끝내주게 지겨워 했지만 결국 영어로 평생 밥먹고 살았던 필자는 살아 오면서 사람들로부터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수도 없이 받아왔다.( 음... 필자는 오늘날까지 필자가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해 본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방법은 간단하다. 과학적으로 하면 된다. 필자는 가끔씩, 만일 필자가 어렸을 적 이런 과학적 방법을 누가 알려주었더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하긴 요즘에는 좋은 책들이 참 많이도 나왔다. 그런 면에서 필자는 저주받은 세대인 셈이다.

영어도 일종의 알고리즘이다. 알고리즘엔 반드시 공식이 있다. 이 공식은 원래부터 있었던 것이 아닐게다. 혹자는 어느날 정말로 할 일이 없어 계속 기지개에 용틀임만 하던 한 GEEK이 시간을 때우려고 영어라는 시스템을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까뒤집어 보다가 우연히 알아낸 것이라고 말하고, 다른 사람은 한 얍쌉한 GEEK이 고대로부터 구전되어오던 공식들을 정리했다고 말한다. 어느 것이 참인지는 알 길이 없으나 필자는 이 기본 공식만 익히면 영어는 절반은 다 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감히 주장한다. 본 튜토리얼은 그 공식을 다룬다.

튜토리얼 맨 마지막 부분은 이바닥서 이름이 꽤 알려진 인물들의 영어 홈페이지를 함께 읽고, 어떤 부분이 콩글리쉬인지, 어째서 그런 콩글리쉬를 쓰게 되었는지에 관한 배경, 지식, 성격, 주변 상황, 인간 관계 등등을 미루어 심층분석해 보기로 한다. 평소에 지니던 위상을 깨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GEEK들이여, 컴퓨터툴인 영어를 마스터 해서 더이상 필자같은 사기꾼이 발붙일 곳이 없게 하자!

그리고 호랑이 어깨에 날개를 달자!


*이 글은 Dead_Owl's_Society님이 보내주신 것으로 해커스랩이 지향하는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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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2 01:42 AM
DRILL 23명 / IRC 6명
Errata
BBUWOO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질문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가"로 "시원한데 긁어줬다", 혹은 "너 잘났다"는 등의 극에서 극을 달리는 반응으로 리눅스계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장본인, OOPS.ORG를 통해 약 1만 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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