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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Stories
머피의 법칙 그 유래를 찾아서 4부작 2편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2편) 우리가 이제껏 알고 있는 머피에 법칙에 관한 모든 것은 잘못된 것이다. ...
얼음렌즈로 불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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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의 법칙, 그 유래를 찾아서 4부작 1편
"세상에 어떻게 이럴 수가... 나는 도대체 되는 일이 하나 없는지..." 머피의 법칙이 뭔지는 알면서도 막상 그 유래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분분합니다. 희귀한 연구 결과를 주로 싣는 핫에어 사이트에 "머피의 ...
[2004/02/26] 머피의 법칙 그 유래를 찾아서 4부작 2편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2편)

우리가 이제껏 알고 있는 머피에 법칙에 관한 모든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미지 6. GEE WHIZ.앙상한 몸체에 묶여있는 Gee Whiz 인형. 이미지는 테스트할 때 대부분 이런 식으로 설정된다. 앞쪽의 윈드 스크린은 테스트 대상 보호와 고속 카메라 스탠드 역할을 했다. 뒷쪽에는 - 잘못 발사되었을 경우 아무런 보호장치가 없어 스태입은 무방비 상태다- 로켓포가 있다. 슬레드 위의 둥근 모양의 디바이스는 원격 측정법 안테나로 데이비드 힐에 의하면, "안테나가 원할 때만" 작동되었다고 한다. 이 이미지는 EAFB 박물관이 제공해 준 것이다.

“탐색”

나는 조오지 니콜스를 찾으러 백방으로 돌아다녔지만 운이 없었다. 나는 에드워즈 역사학자 레이 퍼퍼에게 전화를 걸었다. "당신이 스태입과 머피의 법칙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고?" 에드워드는 한숨을 쉬었다. 그의 눈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공무를 보는 퍼퍼로서는 전 세계 각지로부터 몰려드는 요청에 시달릴테니 귀찮고도 피곤한 일이었을 것이다. 어느날 옥스퍼드의 누군가가 내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건 사람은 말하기를 머피의 법칙을 옥스포드 사전에 넣고 싶으니 머피의 법칙에 얽힌 스토리 전부를 입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입증이라고? 내가 어떻게 입증한단 말인가?

여러번의 시도 끝에 결국 레이는 나를 만나 에드워즈 기지의 스테입 대령에 관해서 말해 주었고, 보너스로 연구원 다나 킬라노우스키 박사를 소개시켜 주었다. 킬라노우스키 박사는 스태입 대령을 직접 인터뷰하고 그에 관한 책을 쓴 바 있다.

퍼퍼와 킬라노우스키 그리고 나 세사람은 GEE WHIZ 트랙의 잔해를 보기 위해 에드워즈 기지를 방문했다. 스페이스 셔틀은 기지의 우거진 잡초 사이에 방치된 채 있었다. 트랙 끝으로 항공기 바퀴가 보였다. 한 때 비상 브레이크 시스템의 일부였었는데 잡초 사이에 서 있는 것을 보니 쓸쓸하기 그지없었다. 에드워즈 기지는 워낙 넓은 곳이라 프로젝트를 마치면 다른 곳으로 옮기는 거라고 킬라오누스키 박사는 말했다.

잔해 사이를 거닐면서 사막의 바람소리를 들었다. 나는 스태입 대령이 견뎌낸 충격을 견뎌내겠다고 기꺼이 나설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킬라오누스키에 의하면 스태입 대령이 탄 동체가 휘청거려도 스태입 대령은 절대 용기를 잃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큰 충격을 받았고 시트 끈에 갈비뼈와 쇄골을 맞아 타박상을 입었다. 부위감각을 상실하는 적도 있었지만 그는 절대 불평하지 않았다고 한다. 킬라노우스키는 유명한 일화를 들려주었다. 테스트 도중 스태입 대령의 손목이 슬레드에 두 번이나 부딛친 적이 있는데 대령은 사무실로 돌아가면서 스스로 손가락 뼈를 맞추었다고 한다.

스태입 대령이 공포감을 내색했건 내색하지 않았건 테스트가 끔찍했던 것만은 틀림 없다. 슬레드 트랙은 마치 총알이 통과하는 총포와 같았고 그 위를 달리는 스태입 대령은 말 그대로 총알탄 사나이였다. 몇 달 후 나는 스태입 대령과 함께 일한 적이 있는 공군 파일럿 조세프 키팅거를 만났다. 그는 스태입 대령이 지구 역사상 가장 용감하고 겁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스태입은 자신의 신체에 어떤 충격이 가해질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절대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로켓 슬레드를 탄 경험이 있는 엘리 비딩은 테스트가 너무 힘들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고 테스트를 시작하기도 전에 토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결국 비딩은 테스트를 그만두어야 했다고 했다. 하지만 자신이 받은것은 스태입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고, 스태입은 자신보다 훨씬 더 가혹하고 무시무시한 충격을 받았다고 비딩은 말한다. 그러나 스태입은 결코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다.

킬라노우스키에 의하면, 당시 스태입이 입은 상처는 보기 드문 것으로 아주 끔찍했다고 한다. 18G 이상의 가속으로 후진하면서(후진한 이유는 얼굴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였다) 스태입은 머리 뒤 출혈로 인해 일시적으로 시력을 잃게 되는 화이트아웃을 경험했다. 전진하는 테스트에서 스태입 대령은 눈 속의 피가 앞으로 몰려 모세혈관이 터지는 고통스런 레드아웃을 경험했다. 스태입은 그 느낌을 이를 뽑는 고통에 비유했다. 차이점은 이를 뽑는 고통에 비해 레드아웃은 몇시간이나 계속된다는 것이다.

스태입이 테스트를 한 것은 오직 한가지 이유에서였다고 킬라노우스키는 말한다. 스태입 대령의 인생의 임무는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는 것이었고, 테스트를 통해서 임무를 다 할 수 있다고 느꼈다. 스태입은 기독교 신자인 부모님과 브라질 근교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성장하면서 스태입은 종교와 멀어졌지만 종교심은 여전했다.

스태입과 좌석벨트


처음에는 항공기 조종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시작했지만 연구를 계속하면서 스태입은 훨씬 더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인간이 신체에 엄청난 물리적 충격을 받더라도 올바르게 보호되기만 한다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스태입은 테스트를 통해 이것을 증명했다. 당시에는 자동차에 안전벨트가 없었다. 옵션으로도 존재하지 않았다. 자동차 설계는 안전은 고려하지 않고 장식에만 치중해서 자동차 내부는 사고시 치명적인 단단한 재질로 제작되었다. 자동차의 안전장치라고는 파워 스티어링, 대시보드가 고작이었다. 범퍼와 프레임은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자동차문은 충격을 받으면 저절로 열렸고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좌석벨트를 매지 않은 탑승자는 인형처럼 내동댕이쳐 졌다. 그렇게 때문에 한번 사고가 났다 하면 그 피해가 엄청났다. 1940년에서 1950년, 심지어 60년대까지도 미국 자동차 도로에서는 대량살상사고가 빈번했다.

공군은 자동차의 안전에 관해 아무런 관심도 없었지만 스태입은 상당한 관심을 가졌다. 킬라노우스키에 의하면 매번 Gee Whiz에 관한 인터뷰를 할 때마다 스태입은 화제를 자동차의 안전과 좌석벨트의 필요성으로 돌렸다고 한다. 스태입은 자동차 제조사와 자동차 관련 대학 연구원들을 초청해 테스트를 보여주었고 컨퍼런스도 개최했다. 심지어는 공군이 비용을 부담해 마네킹을 이용한 최초의 자동차 충돌 테스트를 선보이는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미 국방부가 이것을 걸고 넘어지자 스태입은 자신이 테스트한 통계숫자를 국방부에 보냈다. 스태입의 통계숫자에 의하면 매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한 공군 파일럿의 사망율보다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율이 더 높았다.

마침내 1966년 린든 존슨 대통령이 자동차에 다른 자동 안전장치와 함께 좌석벨트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스태입의 인생의 있어 진정으로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

칼라노우스키는 스태입이 많은 생명을 구했다고 말한다. 통계에 의하면 1940년 미국 운전면허 소지자는 2천 5백 만 명이었는데 그 중 4만명이 교통사고로 죽었다. 2000년도에는 7천 2백만 운전면허 소지자 중 4만 2천명이 죽었다. "이 사실이 스태입 대령의 업적을 단적으로 말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태입 대령의 연구 덕분에 매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구하는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는 훌륭한 위인이었습니다."

머피의 법칙 - 스태입 버전

잠깐, 그런데 머피의 법칙은 어떻게 된 것이냐고? 킬라노우스키는 말한다. "그날도 슬레드 테스트가 있는 날이었는데 롸이트 기지에서 머피라는 이름의 대령이 왔습니다. 슬레드 테스트가 시작되었는데, 케이블이 잘못 설정된 탓에 잘못된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내 생각엔, 그 때 스태입 대령이 '만일 어떤 것이 잘못될 수 있다면 잘못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던 것 같습니다. 며칠 뒤 로스앤젤레스에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자회견장에서 스태입은 '그것은 만일 어떤 것이 나빠질 수 있다면 나빠질 것이라는 머피의 법칙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미지 7.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스태입. 스태입이 브레이크를 꽉 밟고 있다. 배경의 하얀 시트 때문에 브레이크 스탠드가 잘 안보인다. 시트를 두른 이유는 테스트를 고속촬영할 때 보다 선명한 사진을 얻기 위해서인 것 같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스태입은 헬멧을 쓰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EAFB 박물관이 제공한 것이다.

 

”나는 머피의 법칙의 오리지널 버전이 그다지 완벽하지 못한 것에 놀랐다. 하지만 스태입이 머피의 법칙을 만들어 냈을 거라는 가능성은 흥미로웠다. 킬라노우스키는 스태입 대령이 정말로 머피의 법칙을 만든 사람이라고 믿는 걸까? 킬라노우스키는 그렇다고 한다. 분명히 스태입 대령이 만들어 냈을 것이라고 말한다. 왜냐면 스태입은 전천후 사나이로 멋진 용모에 항상 멋진 말만 했기 때문이라고 킬라노우스키는 말한다. 킬라노우스키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스태입 대령의 아이러니컬한 독설이었다. 다른 말로 스태입의 법칙이라고도 불리는 이 독설은 '우주의 어리석음이 인간이 기적을 이루게 만든다'는 것으로, "스태입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 이 법칙은 너무 수준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비해 머피의 법칙은 모든 사람들이 적용시킬 수 있고, 더욱 재미있었죠."


나는 머피나 니콜스가 머피의 법칙을 만들었다고 읽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킬라노우스키는 말한다. "머피가 자신이 머피의 법칙을 발명했다고 주장했단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하지만 스태입은 타고난 재담가로 위트와 유머로 가득한 책도 몇 권도 저술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머피라는 사람으로부터는 아무런 말도 없지 않습니까? 이런 점을 고려할 때 머피의 법칙을 머피가 만든 것이라고 상상하기는 어렵습니다. 조오지 니콜스에게 물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직 생존해 있고 패사데나 가까이 살고 있거든요."

킬라노우스키는 예거 장군도 만나 보라고 권한다. 예거 장군은 스태입 대령과 잘 아는 사이로 친구지간이었다고 한다.

"그게 좋겠소." 조용히 대화를 듣고만 있던 래이 퍼퍼가 맞장구 친다. "스태입 박사가 예거의 갈비뼈를 진찰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소. 예거가 음속을 깨기 전날 말이요."

이건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척 예거는 에드워드 부대에서 가장 전설적인 인물이었다. 예거에 관한 전설 중 가장 대단한 것은 그가 갈비뼈 몇 대가 부러진 상태에서 음속을 깼다는 것이다. 그런데 스태입이 예거를 진찰하고서 비행해도 좋다도 말한 것이 사실일까? 만일 그렇다면 이것은 역사책에도 기록되지 않은 새로운 사실이 되는 것이다.

에드워즈 기지를 나서면서 나는 지하의 서점에서 스태입의 저서 "관성의 순간을 위해서"를 구입했다. 로스앤잴레스로 돌아가면서 나는 스태입이 머피의 말을 가지고 머피의 법칙을 만든 사람이라는 킬라노우스키의 말이 사실일 것이라 생각했다. 스태입 대령이 쓴 책은 법칙에 관한 것은 나와있지 않지만 유머와 위트로 가득했고 5행시도 있었다.

니콜스

조오지 니콜스를 찾아가 스태입과 머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하자 스태입은 흥분하면서도 격양된 표정을 짓는다. 니콜스는 스태입이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고 말한다. 그는 항상 스태입에 관해 이야기 할 때마다 아주 행복해 보인다. 머피의 법칙의 근원에 관해서 말해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경청해야만 말하겠단다. 그는 대부분 사람들이 머피의 법칙에 관해 전부 잘못 알고 있다고 말한다.

 

Figure 8. 감속하는 스태입 대령. 이 놀라운 사진은 고속 모션 카메라로 찍은 것이다. 사진의 조종석에 앉은 사람은 테스트 파일럿 아니면 우주 비행사 자원자가 아닌, 유머감각과 온화한 매너를 소유한 물리학자이자 근면한 과학자 스태입 대령이다.

사진: 데이비드 힐 제공.



이야기를 시작한 순간부터 조지 니콜스는 눈에 눈물이 고였다. 1999년 스탭이 89세의 나이로 죽었다는 사실이 그를 아직도 힘들게 했다. 니콜스는 수술로 장례식에 참석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스태입은 아주 멋진 사람이고 진정한 인도주의자였다고 말한다. 스태입은 에드워즈 기지에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기지의 의료시설을 사용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돌보았다.

그는 이런 식으로 많은 것을 이루어 내었다. 예를 들면 관습과 군 정책에 반대하는 등의 방식으로 말이다. 그는 Gee-Whiz 설치를 위해 뇌물을 제공하는 군인처럼 장비를 모았고, 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에어로메드랩의 그의 보스에게 반항했다. 군인으로서 그는 반항적인 기질이 있었다. 니콜스는 여러가지 예들을 열거하면서 마지막 결론에 이른다:

"척 예거는 초음속 항공기 비행을 앞두고 자신의 갈비뼈가 부러지자 스태입 대령에게 갔다. 군의관에게 보이면 비행을 하지 말라고 할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었다. 니콜스는 스태입이 예거에게 비행을 해도 좋다고 승인했다고 말한다. "왜냐면 그 상처가 예거의 X-1을 조종하는 능력에 지장을 줄 것이라 생각지 않았기 때문이죠." "와!" 나는 말한다. "기가 막히네요."

이야기의 주제는 부상에 관한 것으로 흘러갔다. 니콜스는 스태입이 무엇을 견뎌냈는지를 이야기했다. 슬레드 테스트는 아주 위험한 것으로 스태입에게 있어서는 큰 골칫거리였다. 스태입은 만일 자신의 연구로 인해 다른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다면 자신도 살 이유가 없다고 느꼈다. 그래서 모든 테스트를 스스로 했다. 그 결과 엄청난 부상을 입었다. 니콜스는 킬라노우스키가 이야기했던 갈비뼈 사건, 부러진 손목, 뇌진탕 등등 많은 사고들을 예를 들어 설명한다. 그리고 사고 하나를 더 추가한다. Gee Whiz 테스트가 완성되었을 때 스태입은 소닉 윈드라 불리는 복잡한 구조의 슬레드에 탑승했다. 스태입은 시속 632마일의 속도(실제로 총알보다 더 빠른 속도였다)와 46.2G에 도전했다.

결국 스태입은 시속 632마일로 착륙속도 기록을 갱신,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되었다. 46.2G는 인간이 이제까지 견디어 온 힘 중 가장 큰 것이었다. 테스트 전 니콜스는 자신이 이 테스트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을지 반신반의 했다고 한다. 결국 스태입은 엄청난 댓가를 지불하고, 이 테스트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었다. 스태입의 눈은 다량의 출혈로 인해 피투성이였고 실명상태로 앞을 보지 못했다. 니콜스는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정말로 끔찍했다고 당시를 기억한다. 니콜스는 오늘날까지도 당시 스태입의 피투성이 얼굴을 잊을 수가 없다고 말한다. 의사는 스태입이 앞을 영영 못 볼까 우려했지만 다행히 망막에 손상을 입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하루 뒤 그는 정상적으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때부터 죽을 때까지 사물을 볼 때 잔영이 함께 따라다녔다.

용기 있는 성품도 사람들이 스태입 대령을 따른 이유 중 하나지만 정말로 스태입 대령을 따르게 만든 것은 그의 위트였다. 그의 위트로 인해 우울할 정도로 덥고 모래 바람 불고 험란한 지형의 에드워즈 기지에 작은 웃음이 널리 퍼졌다. 스태입의 유머감각은 전대미문의 것이라고 니콜스는 말한다. 니콜스는 스태입이 했던 조크와 5행시, 법칙을 인용하면서 생각에 잠긴다. 당시에는 물리와 과학의 법칙 말고는 다른 법칙이 그리 많지 않았다고 니콜스는 말한다. "요즘 세상에는 수백만개의 법칙이 있지만 말입니다."



니콜스는 스태입이 태양의 법칙이라는 아이러니컬한 패러독스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태양이 에드워즈기지를 비추는 한 반드시 뭔가 할 일이 있다는 것이었다. 각기 자신의 법칙을 만드는 유행이 병사들 사이에 퍼졌다. 동료 병사가 마른 콩크리트 운하를 올라가는 것을 보고 니콜스의 머릿속에 어떤 법칙이 떠올랐다. 병사는 올라가려다가 실패했다. 그래서 니콜스는 다음과 같은 법칙을 만들었다: 어떤 일을 계획했는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면 하지 말 것.

그래서 화제는 머피의 법칙으로 옮겨갔다. 니콜스는 대부분 사람들이 머피에 법칙에 관해 잘못 알고 있는 점은 바로 그 유래에 관해서라고 말한다. "머피의 법칙은 원래 '만일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다면, 그 일은 일어날 것이다'였습니다." "'뭐가 잘못되도 잘못된다'가 아닙니다." 차이는 미묘하지만 의미는 확실하다. 하나는 만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견할 수 있다면 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의미다. 다른 버전은 더욱 비관적이었다. 운명론적인 버전도 있었다.

 

머피의 법칙과 니콜스

머피의 법칙은 어떻게 해서 탄생했을까? 니콜스는 힐이 해 준 이야기와 비슷한 그러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에드워드 머피 대령은 웨스트포인트의 엔지니어로 롸이트 에어 개발센터에서 일했다고 한다. 롸이트 센터는 에어로 메드랩과는 전혀 관계없는 기관으로 스태입의 슬레드 테스트와 아무 관계가 없다는 점을 니콜스는 강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날 머피는 Gee Whiz 트랙에 나타났다. 힐은 머피와 함께 한 무허가 공급업자가 게이지 변환기(니콜스에 의하면 전자 측정 디바이스)를 가져왔다고 말한다. 니콜스만이 그 디바이스는 머피가 설계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미지 9. 소닉윈드에 탑승한 스태입 대령. 존 폴 스태입이 뉴멕시코 홀로만에서 슬레드 소닉윈드에 올라 있다. 소닉 윈드는 Gee-Whiz를 대신해서 스태입이 감속 테스트에서 1.0 마하에 도달하게 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사진 제공:EAFB 역사 박물관

 

스트레인 게이지 변환기는 Gee-Whiz의 지-포스 비행이 갖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잠재적인 해결책이었다. 슬레드에서 사용되는 가속도계의 정확도에 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머피는 마네킹이나 침팬지나 사람을 탑승시켜 테스트를 해 더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를 희망했다. 탑승대상은 항상 2개의 꽉 조이는 끈으로 만든 무거운 그러나 두개의 단단하게 조인 클램프로 무장된 무거운 감아올리는 장치로 구성된 장치로 구성된 구속 시스템이었다. 머피는 각 클림프에 스트레인 게이지 브리지를 위치시킬 것을 제안했다. 슬레드가 멈추면 클램프에 가해진 구부러지는 힘이 측정되고 거기서부터 정밀한 G 값을 잴 수 있을 것이다.

머피는 다음날 롸이트 기지로 돌아가기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머피는 스태입과 니콜라스에게 변환기를 즉각 설치할 것을 요청했다. 니콜스는 당시를 이렇게 기억한다. "나는 그러려면 정확히 측정을 해야 한다고 우겼습니다. 하지만 스태입이 '그러지 말고 운에 맡깁시다. 저도 그것들이 어떻게 작동할지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난 좋다고 했고 그래서 스트랩을 가져왔습니다." "침팬지를 태우고 테스트를 시작했는데, 한시간 후에 보니 놀랍게도 게이지는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있었습니다. 바늘이 0에 계속 머물고 있었던 것이죠" 니콜스는 말한다. "설사 잘못 측정되었다 하더라도 변환기 바늘은 0에 머물 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스트레인 게이지 배선상의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조사 결과 2방향의 스트레인 게이지 브리지를 조립했음이 밝혀졌습니다. 한방향으로 배선을 하면(이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굽히는 힘을 측정하지만, 다른 방향으로 배선을 하면 작동은 하되 구부러지는 힘은 측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G 값이 나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데이비드 힐과 랄프 드마르코는 배선을 점검했고 배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데이비드 힐의 주장과는 달리 니콜스는 오류가 디마르코나 홀라바는 물론이고 노스롭 팀원 어느 누구와도 상관이 없다고 주장한다. 니콜스는 게이지가 잘못 설치된 것이 아니라 롸이트 기지에서 잘못 조립되어 가져온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어쩌면 머피가 그 게이지를 잘못 조립했을 수도, 머피가 이상한 방식으로 배선을 해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아니면 머피가 데려온 부하직원이 잘못 배선을 했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니콜스의 말대로라면 각 게이지를 올바르게 배선할 확률이 50%. 즉 4개를 전부 틀리게 배선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니콜라스는 머피가 에드워즈 기지에 오기 전 게이지를 테스트하지 않았기 때문에 슬레드 테스트에 실패한 것이라고 말한다.

아침에 머피가 나타났을 때 우리는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놀랍게도 머피는 롸이트 기지에서 데려온 부하직원 실수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아주 기분나쁜 듯이 잘못을 부하직원에게 돌렸습니다. 그러면서 머피는 이렇게 말했죠. '그녀석이 하는 일에 실수할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항상 실수를 한다니까요.'"

머피의 이 말은 그당시에는 분통을 터뜨리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으로 보였지만 니콜스가 보기에 머피의 말은 극단적인 교만의 표현이었다고 한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니콜스가 대단한 것을 발견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한다. 잘못 배선된 변환기가 뉴튼의 머리에 자유낙하해 충돌하고 우주적인 진리를 드러낸 운명의 사과가 될 줄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니콜스에 의하면 변환기의 오작동은 순간적인 교만이었다고 한다. 노스롭 팀은 게이지를 재배선하고 측정을 다시 하 ㄴ뒤 다른 테스트를 했다. 이번엔 머피의 변환기는 완벽하게 작동해서 유효한 데이터를 산출했다. 여기서 니콜스는 말한다. "우리는 계속 진행시켰습니다. 하지만 머피는 롸이트 기지로 돌아가고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다시는 Gee Whiz 트랙을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머피가 떠난지 한참이 지나도 머피의 말은 마른 호수위의 고독한 구름처럼 머물렀다. 니콜스에 의하면, 아무도 머피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게이지 오작동 사고는 생각하면 할 수록 니콜스를 괴롭혔다. 니콜스는 잘못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 머피였다고 확신했다. 머피는 신뢰성 엔지니어링을 지키지 않고 각종 기본적인 사항을 어겼습니다. 게이지가 올바르게 조립되어 있는지도 식별하지 않았습니다. 귀찮아 하며 테스트도 지켜보지 않았습니다." 니콜스는 머피가 자신에게 눈금을 측정할 시간을 주지 않았다고 말한다. 만일 이것들 중 어느 하나라도 했다면 오작동을 면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니콜스는 냉담하게 말한다.

게다가 머피는 부하직원에게 잘못을 전가시켜 팀을 화나게 했다고 니콜스는 말한다. "우리는 그 일에 관해 그룹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머피의 법칙을 얻게 된 것입니다. 머피의 말은 너무 길었고, 법칙에 맞지 않아서 우리는 다른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대입시켜 마침내 '만일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다면 일어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머피의 법칙은 이렇게 창조되었다. 니콜스의 지휘 아래 노스롭 테스트 팀 전원에 의해 자연발생적으로 말이다. 이것은 머피에 대한 약간의 복수를 의미하기도 했다. 그러나 니콜스는 머피의 법칙에 복수 이상의 훨씬 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머피의 법칙은 우주의 진실을 담은 놀라운 진리였던 것이다.

프로젝트 매니저로 매일 일하면서 니콜슨은 항상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 '이 부속이 작동을 안하면 시스템은 작동할 것인가? 올바르게 작동할 것인가? 오작동 할 것인가? 오작동 한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가?' "머피의 법칙은 항상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신뢰성 엔지니어링의 핵심입니다."


머피의 법칙의 불분명한 전파

데이비드 힐과 마찬가지로 니콜스도 스태입이 에드워즈 기지의 기자회견장에서 머피의 법칙을 유명하게 만든 사람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을 가진지 몇 주 후 머피의 법칙은 각종 신문기사와 광고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1970년대 중반까지 니콜슨은 블로라는 이름의 작가가 머피의 법칙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고 들었다. 니콜스는 머피의 법칙의 근원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그때야 비로소 깨달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머피의 법칙의 유래를 설명하는 짤막한 편지를 작가에게 보냈다. 그 글이 그 책의 서문이 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만일 알았다면 그는 글을 더 길게 썼을 것이다.

니콜스는 머피가 로스앤젤레스의 휴 헬리콥터에서 일하고 있었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러나 책이 출판되기 전까지는 머피에게 연락을 취해야 할 어떤 이유도 찾지 못했다. 책이 출판되고 나서 니콜스는 머피에게 연락하기로 결심했다.

"나는 머피에게 그 책을 봤냐고 물었습니다" 니콜스는 말한다. "머피는 못 봤다고 했습니다. 그런 책에 관해 들어본 적도 없다고요. 머피는 정말이지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니콜스는 놀랐고 머피의 퉁명스런 응답에 마음이 상했다. 니콜스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았다. 그 전까지만 해도 니콜스는 머피가 머피의 법칙에 관해서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머피는 그것에 관해 전혀 모르고 있으며 관심조차 없다. "머피는 책이 출판될 때까지 머피의 법칙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 니콜스는 말한다. "내가 그에게 책에 머피의 이야기가 나온다고 말했는데도 머피는 책을 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했다고 한다. 니콜스가 머피를 만난지 얼마 후 (니콜스는 설명한다) 일이 아주 이상하게 꼬였다고 한다.

"머피는 내게 전화를 걸어 무시무시하고 신랄한 말을 했습니다. 머피는 나와 스태입 대령이 자기를 이용했다고 생각했ㅅ습니다. 머피는 그 날 아침 에드워즈 기지에서 자신이 한 말은 신뢰성 공학에 관한 것이었다며, 머피의 법칙을 만든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머피는 머피의 법칙과 머피의 법칙으로 인해 얻는 것에 관해서 자기것이다 라고 말뚝을 박아두고 싶었던 겁니다."

 

Figure 10. BUSINESS END.소닉윈즈.Gee Whiz보다 더 복잡한 슬레드. 12개의 큰 로켓포를 싣도록 설계되었고 초음속 여행도 가능하다. 스태입은 이것을 굉장한 테스트 도구라고 불렀다. 사진제공: EAFB 역사 박물관

화가 난 니콜스는 머피에게 정중하게 이의를 제기하고 그냥 그렇게 흘려 버리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머피는 분이 풀리지 않았다고 한다. 니콜스에 의하면 머피는 몇명의 기자들에게 연락을 취해 머피의 법칙을 만든 것이 자신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머피는 그 일에 관해 자신의 버전으로 짤막한 글을 써서 사본을 니콜스와 스태입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척 예거에게도 보내 서명하라고 했다고 니콜스는 당시를 회상하며 쓰디쓴 표정으로 말한다. "스태입과 나는 이녀석이 역사를 날조하려고 하는구나 했습니다. 스태입은 머피를 돕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니콜스는 머피가 갈데까지 간 것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니콜스는 아직도 머피를 용서할 의향이 있었다. 그런데 머피의 아내가 니콜스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 남편의 법칙을 가지고 돈을 버는 것을 고소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머피의 부인은 남편이 보낸 글에 서명을 안한다고 길길이 뛰면서, 스태입은 테스트를 받으면서 물리적 충격을 하도 많이 받아서 기억력이 없어져 당시 머피의 법칙에 관해 기억을 제대로 못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잠시 후 이번에는 머피가 전화를 해 속을 뒤집어 놓았다고 한다. 니콜스는 전화를 끊고 다시는 머피나 그의 아내와 통화하지 않았다. 머피는 1989년 세상을 떴다고 니콜스는 말한다. 그리고 그것이 마지막이었다. "아주 감정적으로 끝났습니다." 니콜스는 슬픈 듯 말한다. "평범한 우정을 망쳤죠. 하지만 좋은 기억으로 되돌아보고 싶습니다..."

니콜스가 이야기를 마치자 나는 좀 안심이 되었다. 그가 수술을 받았다는 것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수술한 환자는 흥분하면 안되는데 그는 아주 흥분되어 있었다.

니콜스는 감정을 추스르고 예를 들어 자신이 머피의 법칙을 한 성경공부 강의에서 한 번 써먹었다는 것 같은 긍정적인 것들에 관해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머피를 찾아서

집으로 차를 몰고 돌아오면서 스태입 대령에 관한 나의 좋은 느낌은 니콜스와 이야기하면서 더욱 강해졌다. 반면 머피에 대한 느낌은 엉망진창이 되었다. 니콜스의 말에 의하면 머피란 사람은 매혹적이지도, 언변이 유창하지도, 유머감각도, 놀라운 통찰력도 없는 사람이었다. 내가 그렸던 그런 사람이 아니라 아마도 잘난체하고, 샘이 많은 사람 같았다. 그것도아주 고집불통이라서 '무엇이든 잘못될 수 있다면 잘못되는 사람'인 것 같았다

동시에 나는 머피가 자신의 법칙을 최대한 이용해 먹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베스트셀러를 쓰고, 달력, 티셔츠, 자동자 범퍼 스티커 등등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돈을 벌어들였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거나 니콜스의 이야기를 듣고 나는 머피의 법칙에 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된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나는 내가 니콜스에게서 들은 것이 전체 스토리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을 통감하고 있었다. 혹자의 주장대로 만일 머피가 정말로 머피의 법칙을 만들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니콜스의 말을 믿었는데, 만일 니콜스가 진실을 왜곡해 거짓말을 한 것이었다면? 문제는 머피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역사는 승리한 자의 것이다" 라는 옛말이 떠올랐다. 그렇다. 역사는 항상 정복자에 의해 쓰여지지 않았던가?

나는 일을 많이 벌리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1939년도 웨스트 포인트 졸업앨범을 뒤지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다. 앨범에서 나는 제복을 차려입은 잘생긴 용모의 에드워드 알로이셔스 머피를 찾아냈다.

머피에 관한 짤막한 커멘트는 다음과 같았다: "머피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별난 행동으로 우리로 하여금 배꼽잡고 웃게 만드는 신입생의 이미지다."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 머피에 관한 사실적인 묘사라는 느낌이 들었다. 머피의 창의력에 관한 아주 매혹적인 묘사도 있었다. 이 글은 이전글에 비해 좀 더 과학적으로 보였다: "머피는 아이디어가 넘쳐났다. 각각의 문제점에 부딛힐 때마다 새로운 솔루션을 찾았고, 자신의 방식에 관한 논쟁을 아주 즐겼다. 머피의 별스러움은 우리를 놀라고 놀라게 했다. 그의 친근한 웃음은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아주 매력적인 묘사였다. 특히 머피의 창의력과 그의 방식을 토론하는 부분이 말이다. 머피의 웃음에 관한 마지막 말이 나의 마음속에 계속 머물렀다. 끊임없이 웃는 체이셔 고양이처럼 말이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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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Z Server 접속자
2014/10/22 01:40 AM
DRILL 23명 / IRC 6명
Errata
BBUWOO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질문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가"로 "시원한데 긁어줬다", 혹은 "너 잘났다"는 등의 극에서 극을 달리는 반응으로 리눅스계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장본인, OOPS.ORG를 통해 약 1만 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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